(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윈스(대표 심현도)가 바로케이(대표 김태현)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바로케이는 네이버와의 제휴를 통해 전국에 1600개 캠핑장과 제휴하고 인기상위 70여 개의 캠핑장에 대한 실시간 예약서비스를 진행하는 업체. 캠핑톡 관련 스마트폰 앱과 PC용 웹 및 SNS 등을 통해 톡톡 튀는 캠핑이야기 등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캠퍼들과 공유하는 캠핑 커뮤니티 운영사이다.
캠핑톡은 캠퍼들이 제작한 1민5000여 개의 리얼한 캠핑 후기를 비롯 전국 2만여 캠핑장 중 엄선된 전국 2000여 개의 캠핑장 관련 상세정보를 제공한다.
바로케이는 코윈스가 추진 중인 ‘중소기업상품 히트상품만들기 프로젝트’에 동참, 불과 냄비 등이 없어도 찬물만 부어 언제 어디서나 즉석에서 10여 분 만에 뜨겁게 끓여먹을 수 있는 레저용 아셀떡 ‘끝판 떡국’과 ‘끝판 떡볶이’를 캠핑톡 회원들에게 알리고 판매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코윈스는 바로케이가 운영하는 캠핑 커뮤니티 ‘캠핑톡’의 캠핑장 예약서비스는 물론 캠핑용 장비와 먹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선보이는 대형 이벤트와 언론보도 및 마케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태현 대표는 “지자체와의 폭넓은 제휴를 통해 놀거리와 볼거리 및 먹거리가 풍부한 캠핑 이벤트 행사를 풍성하게 기획할 것"이라며"캠핑이 여행을 위한 편안한 잠자리가 될 수 있도록 인식을 확산시키고,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 원정캠핑도 함께 떠날 수 있도록 콘텐츠를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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