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동운아나텍 (094170)은 올해 매출액 800억 이상, 영업이익 90억 이상 전망된다.

주요 고객사 듀얼 카메라 채택 중가 라인업까지 확대됐다. 동운아나텍 Closed-Loop Driver IC 공급 개시 예상된다.

플래그쉽향도 이원화 벤더로 진입이 예정된다. 중화권향으로도 2분기부터 본격 공급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Closed-Loop 방식은 Open-Loop 방식 대비 수익성이 2배 이상 우월하다. AF Driver IC 올해 매출액은 660억원, 영업이익률 10%가 예상된다.

Haptic Driver IC도 올해 매출 본격화가 전망된다. 중화권 신규 고객사의 포스터치 수요 증가로 제품 공급 가시적이다.

세트 고객사로 직납되는 제품 특성상 수익성도 AF Driver IC보다 높은 수준이다. 올해 매출액 120억원, 영업이익률 20%으로 예상된다.

이동주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Closed-Loop을 통한 턴어라운드, 2019년부터는 Haptic IC 전장 진입을 통한 실적 대폭 성장이 될것. 주가 역시 전장 기대감을 반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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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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