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차 대표이사가 ‘2018 Women@RSM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르노삼성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르노삼성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에서 전사 여성임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8 Women@RSM 워크숍’을 진행했다.

르노삼성차는 르노그룹의 여성인력 양성 프로그램 ‘Women@Renualt’에 기반해 지난 2011년 ‘Women@RSM’을 결성하고 대내외적으로 여성 임직원의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양성 측면에서 회사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2015년부터는 매년 워크숍을 개최해 전사 여직원들의 단합과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르노삼성차 ‘2018 Women@RSM 워크숍’ 기념사진 (르노삼성차)

한편 이번 워크숍은 ‘줄탁 동시(啐啄同時)’ 또는 ‘Self-help, We help’를 주제로 개최됐고 이날 워크숍은 르노삼성 여성임직원 현황공유, 리더십 강연, 그룹 토론,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