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길 후보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임형길(58, 자유한국당)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8일 이른아침 중구 반월당네거리를 찾아 폭설에도 눈을 흠뻑 맞으며 출근길 대구시민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임형길 후보 제공)

임형길 예비후보는 “오늘 갑작스러운 대구지역 폭설로 시민들의 안전과 불편이 먼저 염려되어 추운 날씨 따뜻함을 더하기 위해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시민들이 사고 없이 활기찬 날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임형길 후보 제공)

한편 임형길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중구 공평네거리에서 ‘비’를 흠뻑 맞으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넨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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