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Lineage Red Knights)’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 이용자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리체’ ▲각인 시스템 ▲신규 혈맹던전 ‘오렌’ ▲신학기 코스튬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신규 영웅 리체를 확인할 수 있다. 리체는 힐러형 여성 영웅 캐릭터다. 힐과 버프를 통해 아군 전체를 강화할 수 있다.

엔씨는 각인석을 추가했다. 각인석은 이용자 전투 성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3개의 등급으로 구성된 9종류의 각인석을 수집하고 장착할 수 있다. 각인석 장착은 하나의 캐릭터에 최대 6개까지 가능하다.

신학기를 맞아 바포메트, 페어리 퀸, 아이리스, 듀크데필 등 4종의 교복 코스튬도 선보였다. 이외 코스튬 시스템 개편, 신규 부스트 아이템 추가, 콜로세움·난투전 개선, 신화등급 장비합성 추가 등을 진행한다.

엔씨는 3월 21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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