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카페전문점브랜드 커피베이(대표 백진성)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해 카페 창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전했다고 밝혔다.

5일 커피베이 측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와 프랜차이즈 서울이 통합돼 전년대비 두 배 규모로 확대돼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서 창업 전문가를 직접 배치해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유익하고 실효성 있는 상담은 물론 1:1 맞춤 컨설팅과 궁금증에 대한 어드바이징을 해 호응을 얻었다.

백진성 업체 대표는 “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창업자 분들이라면 다양한 박람회 관람을 통해 현장에서 최신 창업 정보를 습득하고 국내 시장 동향에 대해서도 잘 알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커피베이는 예비 창업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전국에 4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카페 브랜드 업계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필리핀과 중국에 이은 미국 글로벌유통기업 월마트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현지 월마트내 직영점 두 곳의 문을 여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에 힘쓰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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