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인프라웨어(041020)가 올해 강력한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있다. 중국시장에서의 선전도 기대된다.

인프라웨어는 최근 자사 주력제품인 ‘폴라리스 오피스’가 중국 최대 로컬마켓인 바이두에서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힌바 있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중국출시 6개월여만에 약 350만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인프라웨어측은 "이는 상당한 좋은 시그널"이라며 "서비스 시작한지 3년이 됐는데 초기에 비해 매출이 2배이상 성장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인프라웨어의 지난해 실적도 개선되고 있는 모습이다.

매출도 152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5.4% 늘어났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이 각각 41%, 49% 증가했다.

회사측 한 관계자는 "올해는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며 "특히 하반기부턴 기대된다 "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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