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아차(000270)가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차량 외관 손상을 수리 받는 ‘K-스타일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K-스타일 케어 서비스’는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출고일 기준) 자기부담금 없이 차량 외관 손상 수리를 보장받는 신차 케어 프로그램으로 신차 구매 시 적립 받는 기아레드 멤버스 포인트로 가입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 시 차종에 따라 ▲경형 3만1000포인트 ▲중형 4만6000포인트 ▲중·대형 5만7000포인트가 차감되며 출고 후 1년 이내 발생한 외관 손상에 한해 최대 3회까지 ▲경형 100만원 ▲소형 150만원 ▲중·대형 200만원 한도 내 보상받는다(※ 차대차 사고 서비스 적용 불가. 자동차보험 보상 받은 경우 중복보상 불가)

또 보장 기간을 제외하고 별도의 주행거리 조건이 없어 고객 혜택의 폭을 넓힌 것이 ‘K-스타일 케어 서비스’의 특징이다.

서비스 보장 범위는 차량 외부 스크래치에 대한 판금·도색 작업, 사이드 미러 파손 시 교체, 전·후면 범퍼 파손 시 교체 등이 해당되며, 차체 상부·측면·범퍼 각 부위별 1회씩 총 3회까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기아차)

한편 기아차 ‘K-스타일 케어 서비스’ 가입은 3월 이후 출고 고객에 한해 출고 후 14일 이내 기아레드 멤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 차종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상용/영업용/군수 제외)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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