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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가 네오플라이로 사명을 변경하고 더불어 각자대표 체제로 바뀐다.

이를 통해 네오플라이는 기존 경영 컨설팅 주력에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동반 강화에 나선다.

경영진은 오승헌 단독 대표에서 오승헌·권용길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한다.

오승헌 대표는 기존 경영 컨설팅 외에 신사업 발굴에 힘쓰고, 권용길 대표는 유망한 스타트업 발굴 및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전담한다.

네오플라이측은 각자 대표이사 체계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경영 효율성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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