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의원은 아신시에 방문해 ‘충남 행복혁신포럼·아산교육을 말하다’ 토크 콘서트에 참석했다. (양승조 의원실)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양승조 의원은 충청남도 아산시에 방문해 충남도지사 경선 승리를 다짐했다.

양 의원은 아산시 지중해마을에서 열린 ‘충남 행복혁신포럼·아산교육을 말하다’ 토크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전성환 아산혁신포럼 대표, 윤지상 충남도의원, 안장헌 아산시의원 및 아산시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했다.

양승조 의원은 교육문제의 출발점은 문제인식에서 부터라며 “10대·20대 사망원인 1등이 자살이다. 이것은 나를 포함한 기성시대들의 범죄행위나 마찬가지”라며 지적했다.

이어 양 의원은 “35개 OECD국가 중 유일하게 고교 의무교육을 실시하지 않는 나라가 우리나라다. 이제 경제규모가 상당히 커진 만큼 충남도지사가 된다면 반드시 실행하겠다”고 의무 교육관련 공약을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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