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DRAM은 Server 중심의 강한 수요로 인한 공급 부족 환경에서 올해 주요 고객사의 시설투자 규모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Nand는 상반기 수급 상황과 90단급 3D Nand 개발 공정의 수율 등을 감안하여 설비투입 스케줄이 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화권 OLED 투자 사이클에서의 점진적으로 수주 증가가 예상된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604억원 (6% YoY), 영업이익 53억원 (-51% YoY)으로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 기록했다.

성과급 및 하자보수충당부채 등으로 인한 요인으로 판단되나 주요 고객사들의 상반기 장비발주가 집중되면서 1분기 매출액은 891억원, 영업이익은 221억원 수준의 이익 모멘텀이 예상된다,

김영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테스는 삼성전자, SK Hynix 양사 모두에 중요 장비들을 안정적으로 납품 하고 있는 중이다. 꾸준히 부가가치가 높은 장비들의 개발로 현 주요 고객사의 투자 Cycle에서 DRAM 비중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지속적인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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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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