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전자공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BRV로투스펀드(BRV Lotus Fund 2012, L.P.)가 자신이 보유한 엔터메이트의 지분 10.15%를 시간외 매매로 전량 처분했다.

엔터메이트가 23일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BRV로투스펀드의 주식 265만9171주를 이베스트투자증권,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에스케이증권, 엔에이치투자증권, 케이비증권에 처분했다. 처분단가는 1881원으로 금액은 약 50억원 규모다.

한편 엔터메이트의 실적은 그다지 좋지 않다. 작년(2017년) 엔터메이트의 매출액은 189억원, 영업손실은 100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