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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나이트 크로우 ‘오를리’에 대한 리메이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오를리는 뛰어난 성능과 매력적인 외형을 갖춘 인기 마법형 영웅이다. 이번 리메이크로 오를리는 보다 높은 생존력을 갖추게 됐으며 전투시 아군에게 다양한 버프를 제공해 보다 도움이 되도록 변경됐다.
우선 패시브 스킬의 피해 무효화 지속 횟수가 7회로 늘어나 생존력이 증가했다. 또 아군 전체에게 반사 피해 면역 효과를 부여하고 자신이 죽을 때 아군 전체의 상태이상 효과를 제거하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오를리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오를리의 리메이크를 통해 영웅의 고유 색깔과 매력을 더욱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와 영웅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세븐나이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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