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Y.M엔터테인먼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포스트 윤미래’ 길미가 성형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네 번째 디지털 싱글 ‘바보처럼 왜이래’를 발표한 길미의 새로운 싱글 재킷이 공개되면서 외모가 달라보이고 있기 때문.

네티즌들은 기존 공개된 앨범 재킷사진과는 확연히 달라진 길미의 모습에 “그동안 알던 길미가 맞냐”, “안보이는동안 성형한것 아니냐”, “몰라보게 예뻐졌다” 등 성형의혹을 보이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길미가 앨범활동 외에도 각종 뮤지션들의 작사 작업 및 내년에 나올 본인의 앨범 작업 때문에 눈코뜰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며 “스케쥴이 없는 날에는 본인의 음악 작업 때문에 집밖에 두문불출하고 있다”고 성형설을 일축했다.

한편 길미는 MBC드라마 ‘욕망의불꽃’ OST ‘우리 사랑 이대로’와 함께 나윤권과 함께한 ‘바보처럼 왜이래’로 음원시장에 돌풍을 몰고 있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