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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지난해 최대실적을 기록한 코스닥 상장사인 영인프런티어(036180)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도 유입되고 있다.
영인프런티어의 주가는 20일 오전 9시 40분현재 0.99% 상승한 5100원을 기록중이다. 19일에 이어 이틀연속 상승세다. 외국인투자자들도 19일 3만2000여주의 순매수를 보인데 이어 이날도 모건창구를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영인프런티어는 지난해 매출 349억원, 당기순익 44억원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14억원으로 31% 증가했다.
회사측은 지속적 신규라인개발과 안정화에 따른 매출상승 및 수익 상승이 실적증가에 원인이라고 말했다.
영인프런티어는 지난해 말 췌장암 진단키트를 개발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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