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이달 20일(화)부터 액션스퀘어(대표 이승한)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 대작 ‘블레이드2 for kakao’(이하 블레이드2)의 테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총 4일간 테스트를 진행함으로써 캐릭터 2종을 상황에 따라 교체하며 싸우는 태그와 빈사 상태에 빠진 몬스터를 일격에 쓰러뜨릴 수 있는 처형 액션 등의 핵심 전투 시스템을 비롯해 스토리, 반격 던전, 영웅의 탑, 1대1 대전, 팀 정령전 등 다채로운 PVE 및 PVP 콘텐츠를 점검한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2월 18일까지 블레이드2 브랜드 페이지 혹은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임에서 신청하면 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참가자들이 보다 즐겁게 블레이드2를 즐겨볼 수 있도록 출석 이벤트 등을 통해 다채로운 게임 아이템을 매일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기존 블레이드의 명성을 이어갈 블레이드2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테스트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 참가자들이 조금의 불편함도 없이 액션의 진수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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