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이광용 기자 = 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은 사이버 환전을 신청하는 개인및 단체 고객에게 최대 70% 환율우대와 무료 해외여행자보험을 제공하는 ‘사이버 환전 우대행사’를 실시한다.

우대행사는 행사 기간중 사이버환전 신청시 최대 70% 우대환율을 적용하고, 미국달러를 기준으로 사이버환전 금액에 따라 500달러이상 환전시 해외 여행자 보험(환전금액에 따라L형, A형, B형 가입)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

단체의 경우에도 ‘사이버 환전 우대행사’ 기간동안 최대 70%의 우대환율이 적용된다. 단체 구성원 전원에게는 환전금액에 따른 해외 여행자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

단체 고객의 구성원 수는 2~7인이고 기존에 외환은행과 거래가 없는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최소 환전신청 금액은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이고 단체 구성원의 총 환전 신청금액은 미화 5만달러 상당액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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