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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는 도심 속 겨울 축제의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야외 스케이트장을 올해는 서울광장에 문을 연다.
광화문광장의 ‘플라워 카펫’으로 이전,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야외 스케이트장이 올겨울엔 서울광장으로 다시 새롭게 돌아온다.
1․2호선이 연결되는 교통의 편리함, 빌딩사이에 알맞게 가려지는 적당한 일조량으로 인한 링크장 빙질의 최적화 등 서울광장의 이점을 살린 야외 스케이트장이 오는 17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3일까지 59일간 운영된다.
스케이트장 이용요금(대여료 포함)은 1000원이고, 강습료는 기수별 10000원으로 전년과 동일핟.
이용편의를 위해 장 및 양말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17일 세종로변(광화문~숭례문)가로수 경관조명 점등과 함께 개장되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13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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