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모바일 대작 MMORPG(대규모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M에 강력한 필드 몬스터인 ‘칠흑의 라우라바’를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한 칠흑의 라우라바는 기존 필드보스 출현 타이밍에 일정 확률로 정예 필드보스로 등장한다.

특히 해당 보스는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강력한 힘을 지닌 만큼 테라M의 핵심 재미인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의 조합에 따른 역할 플레이가 중요하게 작용될 전망이다.

이용자들은 해당 몬스터를 처치하면 최소 전설급 이상의 장비 및 재료 상자 등 게임 내 최고급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이외 장비 등을 보유할 수 있는 장비 및 컬렉션 인벤토리도 기존 300에서 400까지 확장해 보다 다양한 아이템을 운용할 수 있게 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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