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설날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모바일게임이다.

이번 설날 맞이 업데이트에는 신규맵과 시스템 등 이용자들이 기다려온 콘텐츠가 대거 추가될 것으로 예고된 만큼 기대를 받아왔다.

먼저 봅슬레이를 타고 짜릿한 파산 역전승의 재미를 선사하는 신규 봅슬레이 맵을 추가했다. 해당 맵은 봅슬레이를 타면 모든 이용자를 태우고 본인의 랜드마크로 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만큼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외 나와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와 매칭 돼 아슬아슬한 승부를 겨룰 수 있는 모두의랭킹도 추가했으며 캐기만 해도 매일 다이아(게임재화)를 획득 할 수 있는 다이아 광산도 새롭게 선보였다.

넷마블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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