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타일>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리틀 신민아’ 신소율이 파격적인 란제리 화보 공개로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른데 대한 고마운 소감을 전했다.

신소율은 지난 8일 밤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 글을 통해 “검색어 1위는 너무 행복하고 신난다”며 “앞으로는 화보나 이슈거리말고 연기 잘해서 1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네티즌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화답했다.

이어 “솔직히 화보가 공개된 오늘(8일)보다 5회(라이편)가 방송되는 내일이 훨씬 더 떨린다”고 밝혀 9일 방송에 대한 설레는 기대감도 나타냈다.

신소율은 이날 모바일 화보 ‘에스타일(S:Tyle)’이 ‘향수’ 콘셉트로 공개한 화보에서 란제리 룩을 통한 섹시 몸매의 고혹미를 담아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데 모아 화제를 낳았다.

특히 ‘반전 몸매’라는 평가까지 얻어낼 정도로 그동안 숨겨져 왔던 속살의 글래머한 몸매를 여과없이 드러냈다.

이 화보에서 신소율은 사랑스러우면서도 귀엽고,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팔색조 매력을 과시해 남성 팬들의 ‘소율앓이’를 하게 하고 있다.

한편 현재 KBS2 ‘정글피쉬2’에 이라이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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