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신소율(23)의 파격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리틀 신민아’로 불릴만큼 살인 보조개에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갖고 있는 신소율은 최근 ‘향수’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에스타일(S:Tyle)’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신소율은 향수, 베이비파우더, 비누, 샴푸 등 다양한 ‘향기’를 감각적으로 표현해 남성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네티즌을 뜨겁게 하고 있는 것은 신소율의 관능미 가득한 섹시함이 묻어나고 있는 란제리 룩 때문.
공개된 화보 속 신소율은 란제리 차림에 165cm에 47kg의 가냘픈 체형안에 숨겨 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낸 채 이번 화보 콘셉트에 걸맞는 표정과 포즈로 ‘깜찍, 발랄, 천진, 뇌쇄’ 등 다양한 ‘향기’를 뿜어내고 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쁜 얼굴에 환상적인 몸매다”, “드라마를 통해 본 모습과 확연히 다른 ‘반전 몸매’”, “‘리틀 신민아’라는 별칭이 잘 어울린다. 깜찍한 모습이 신민아와 닮았다”, “신소율과 사진 한 장 찍고 싶다” 등 폭발적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반응에 에스타일 화보 관계자는 “신소율이 워낙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데다 화보 콘셉트인 ‘향기’란 주제를 잘 이해하고 촬영에 임해 그녀의 매력을 100% 그대로 화보에 담을 수 있었다”며 “달콤함부터 아찔함까지 다채로운 느낌을 각각의 분위기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신, 형형색색의 ‘향기’를 네티즌들이 고스란히 전달받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된다”고 전했다.
신소율의 치명적 매력이 담겨진 에스 타일 화보는 SKT 무선 NATE의 화보코너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신소율은 지난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해 ‘내사랑’, ‘헬로우 마이 러브’, ‘약탈자들’, ‘폭풍전야’, ‘폐가’ 등에 출연해 왔으며,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코코앤마크 2’ MC로도 활약한 바 있다. 현재는 KBS에서 방영중인 ‘정글피쉬2’의 주인공 이라이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고, 극장판으로 만들어져 개봉 예정인 ‘정글피쉬2’로 관객들과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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