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대표 이기원)의 자회사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인권)가 서비스 하고 모파티엔탕 테크(대표 왕양, 王扬)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반반:VANVAN’의 사전예약을 금일(7일)부터 시작한다.
모바일 MMORPG 반반:VANVAN은 반신반인의 약자로 빛과 분노 진영으로 나뉘어 서로의 목적을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캐릭터는 워리어, 로그, 메이지, 클레릭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구분된다. 길드전 및 세력전 그리고 최강자전과 같은 다양한 경쟁 시스템과 모험을 함께 하는 펫, 화려한 의상 등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위한 각종 콘텐츠들이 충실하게 구현돼 있다.
특히 유저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거래소 및 온라인게임에서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되던 1대1 아이템 거래 시스템도 완비돼 있다.
개발사인 모파티엔탕 테크는 국내 대표 IP인 열혈강호를 웹게임으로 개발해 중국 현지에서 성공시킨 밍통 테크(MINGTOND TECH)의 스튜디오로 알려져 있다.
사전 예약은 7일부터 오는 2월 27일까지 공식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자들에게는 정식 오픈 시 사용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이 제공될 예정이다.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 김인권 대표는 “반반:VANVAN은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모바일 MMORPG”라며 “재미와 편의성을 동시에 잡는 서비스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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