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양요섭이 겨울의 감성을 자극해낸다.
소속사 어라운드 어스는 6일 0시 공식 사이트와 SNS를 통해 컴백을 앞둔 양요섭의 솔로 앨범 ‘白(백)’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요섭은 겨울의 일본 삿포로 곳곳을 배경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양요섭은 그간 보여줬던 캐주얼하고 활기찼던 모습과는 달리 은은하고 부드러운 남성미에 아련한 감성의 분위기로 시선을 잡는다.
양요섭의 두 번째 미니앨범(2nd Mini Album) ‘白’은 2012년 ‘카페인’ 이후 약 5년 만에 발매하는 것으로 지난해 12월 하이라이트 연말 콘서트에서 선보인 ‘별’을 포함, 다양한 음악가들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양요섭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새 앨범 선공개곡을 발표한 뒤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앨범 ‘白’을 발매하고 컴백해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들어간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