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제국>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서인영의 파격적인 새 앨범 재킷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1차 재킷 사진을 통해 백발 마녀로 깜짝 변신한 사진과 아찔한 등 라인을 드러낸 파격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한데 모았던 서인영의 2차 재킷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섹시 콘셉트로 컴백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미키 마우스’를 모티브로한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어깨를 강조한 의상으로 펑키하면서도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내고 있다.

특히 서인영은 비비드한 형광 컬러를 믹스 매치한 의상과 특유의 킬힐과 더불어 30cm 이상의 통굽으로 특수 제작된 운동화까지 선보이며,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서인영의 소속사 측은 “기존에는 대부분 포인트 컬러로만 선보였던 비비드한 형광 컬러를 메인 컬러로 사용해 파격적인 의상을 제작했다”며 “첫눈에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강렬한 이번 의상은 펑키한 스타일의 댄스 넘버인 타이틀곡 ‘리듬속으로’와 완벽히 매치되는 콘셉트로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7일 티저 영상 공개에 이어 10일 ‘Ellythm’의 타이틀곡 ‘리듬속으로’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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