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NH농협카드는 LG유플러스와 제휴를 통해 통신요금이 월 최대 1만7000원까지 할인되는 ‘NH올원 LGU+카드’를 출시했다.

NH올원 LGU+카드는 휴대폰 구입·교체시 최장 36개월까지 할부 구매가 가능한 ‘라이트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전월 실적 30만원이상 이용 시 1만1000원, 70만원 이상 이용 시에는 1만7000원을 할인해준다.

이 카드로 통신료 자동이체를 하면 전월 실적 30만원이상 이용 시 9000원, 70만원이상 이용 시 1만5000원의 통신요금이 할인된다.

이 밖에도 커피,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가맹점 이용 시 10% 청구 할인 혜택과 전국 주요놀이공원 현장할인, CGV 영화관에서 1000원 현장할인과 1000원 청구할인을 더해 2000원의 할인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농협카드는 NH올원 LGU+카드 출시를 기념해 라이트할부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3월 말까지 기본 할인금액에 6000원 추가된 월 최대 2만3000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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