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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골프 브랜드 FJ(풋조이)에서 퍼포먼스 골프화 ‘D.N.A. HELIX(디엔에이 힐릭스)’를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되는 ‘D.N.A. HELIX’는 2014년에 선보인 D.N.A.(DryJoys Next Advancement) 라인의 최신 제품으로 이전 D.N.A 2.0 제품보다 한 층 넓어진 플랫폼은 물론 향상된 안정성과 경량화된 구조로 전에 없던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D.N.A. HELIX’는 PGA 투어 프로들의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편안함과 안정감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어 제작되었다. 클리츠(Cleats) 간의 간격을 기존 제품보다 13% 넓게 제작해,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수 있는 부분을 넓힘으로써 발 전체의 무게를 균등하게 분배시켜 더욱 안정적인 퍼포먼스가 가능하도록 했다. 더불어 새롭게 개발된 나이트로띤(NitroThin)3.0 TPU 아웃솔을 적용하여 이전 출시된 모델보다 23% 가벼워졌으며, 착용시 38% 향상된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어서 발목 뒷부분에는 입체적으로 제작된 3D 폼 칼라 2.0(3D Foam Collar 2.0)을 적용하여 착용시 발목을 부드럽고 단단하게 잡아주어 마치 커스텀 골프화를 착용한듯한 움직임을 선사한다.

‘D.N.A. HELIX’는 최고급 크로모스킨 가죽으로 제작돼 완벽한 방수력을 자랑하며 발등의 텅(Tongue) 부분은 유연한 움직임이 가능해 다양한 라운드 환경에서도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전보다 더욱 날렵하고 세련된 다자인은 물론 혁신적인 기능성으로 무장한 ‘D.N.A. HELIX’는 올 봄 라운드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사할 제품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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