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종근당 (185750)의 4분기 영업이익은 213억원(+5.6%, YoY)으로 예상치 부합했다.
4분기 실적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매출액은 2439억원(+11.0%, 이하 YoY)으로 사상 최대였다.
‘글리아티린’(+126.7%)과 ‘리피로우’(+31.5%), 신규 출시된 ‘프리베나’(+43억원) 효과로 매출 성장 기여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817억원(+4.6%, YoY)으로 성장 지속이 전망된다.
올해 매출액은 9541억원(+7.9%)으로 예상된다. ‘아토젯’(+18.5%), ‘듀비에’(+15.7%) 성장, 작년 출시된 ‘프리베나’(+241억원) 온기 효과가 예상된다.
영업이익 817억원(+4.6%) 증가 영업이익률 8.6%(-0.2%p)로 소폭하락이 예상된다. 연구개발비용이 임상 진전에 따라 1081억원(+9.3%)으로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영업이익률 8.6%로 상위 제약 업체 중 가장 높으며 임상 파이프라인의 진전도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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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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