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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응수가 라디오DJ로 깜짝 변신해 매끄러운 진행실력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김응수는 지난달 25일부터 KBS2라디오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에 DJ를 맡아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생방송 진행으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소통 중이다.
김응수는 DJ 최수종이 개인일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된 자리를 친근한 보이스에 입담을 더한 깔끔한 진행으로 완벽히 메워내고 있다.
김응수는 “라디오 생방송은 재미 이상의 감동이 있다. 청취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는 일은 청취자와 함께 호흡하며 방송을 만들어가는데 의미가 있다”라며 “이름을 건 라디오프로그램이 생기면 너무 기쁠 것 같다”고 은근 DJ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김응수는 오는 4일까지 최수종을 대신해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를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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