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대학생 새내기들을 위한 강연을 벌인다.

2일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오는 23일 세명대학교 신입생 OT에 명사 초청돼 특강을 갖는다.

이날 권영찬은 1000여 명의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10년 후의 미래를 위해 꿈꾸고 도전하라’ ‘여러분이 기적의 주인공이다’ ‘모든 실패는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등을 주제로 대학생활에 대한 동기부여와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위한 목표설정 및 자기계발 노하우 등 실행방법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또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테크 노하우에 대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서울문화예술대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있으며 방송과 강연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또 국민대 대학원에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 마지막 학기를 남겨두고 ‘가정과 사회, 문화 등 환경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모든 실패는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등이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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