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개발사 위메이드플러스)의 정식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위메이드 플러스(대표 이창규)가 개발한 피싱스트라이크는 물고기를 수집하는 낚시 본연의 재미에, 앵글러(낚시꾼)의 성장, 스킬 및 장비 강화, 물고기와의 치열한 전투 등의 요소를 결합한 신개념 낚시게임이다.
이 게임은 기존 낚시게임과는 달리 수중화면을 지원해 물속에서 물고기를 직접 선택해 낚을 수 있고 30여 개의 앵글러(낚시꾼)가 고유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물고기와의 박진감 넘치는 공방 전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수집한 물고기를 VR AR 기술이 적용된 아쿠아리움에 넣어두고 감상할 수도 있다.
오늘부터 출시 전까지 진행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는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 오병진 본부장은 “피싱스트라이크는 낚시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고품질 그래픽부터 앵글러와 물고기간의 치열한 전투 요소까지 기존 낚시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신개념 낚시 게임”이라며 “사전등록에 참여해 푸짐한 보상과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미리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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