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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지난해 4분기 창해에탄올 (004650)의 매출액은 578억 원으로 양호하나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을 밑도는 27 억 원으로 예상된다.
정부 당국이 권고한 위생 관련 투자를 자산으로 인식하지 않고 일회적인 비용 으로 처리하기 때문이다.
기저 및 합병 시너지로 올해 영업이익은 두 배 이상 증가가 전망된다.
김윤오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창해에탄올의 매출액은 베트남 현지 유통 사업의 호조로 전년대비 5.5% 증가한 2328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주정 사업 합병과 관련한 위로금 지급의 기저(基低), 합병에 따른 시너지, 외국산 재료비 감소 그리고 주류 자회사의 인력 구조조정이 맞물리며 전년 대비 2.2배 증가한 274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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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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