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힙합그룹 업타운의 리더 정연준(42)이 열 여섯 연하의 새 멤버 브라우니(본명 정양아)와의 결혼설을 전면 부인했다.
1일 정연준과 브라우니의 결혼설을 제기한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08년부터 2년여 간 교제해오다 지난 10월 초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결혼식을 갖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으며, 이미 혼인신고도 마쳤다.
보도가 나간뒤 정연준은 공식 입장을 표명한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하고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며 오보를 주장했다.
정연준은 자료에서 “브라우니와는 단순히 교제 중인 사이로 혼인신고를 하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갔다는 소문은 사실과 다르다”며 “얼마 전 교제 1000일을 맞아 교회 동료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한 것이 와전돼 결혼설로까지 확대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브라우니는 현재 다니는 교회에서 해외부흥집회가 있어 선교봉사하러 이틀 전 출국했다”며 “만약 결혼을 하게된다면 정식으로 하객들을 모시고 식을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연준은 1997년 힙합그룹 업타운 멤버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현재 음반 제작사인 MOBB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또한 브라우니는 2008년 부터 업타운 멤버로 참여해 오고 있다. 지난 9월에는 7집 정규앨범 ‘서프라이즈’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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