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K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작사가 김이나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둔 홍진영을 지원사격한다.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이나가 타이틀 곡을 작사한 인연으로 홍진영을 응원하기 위해 새 앨범 발매 쇼케이스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다음 달 7일 오후 4시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쇼케이스가 예정돼 있다.

김이나는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트로트 작사는 쉽지 않다. 트로트의 타깃은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울러야 한다"라며 홍진영과의 작업을 예고한 바 있다.

홍진영의 새 앨범은 전작 ‘사랑한다 안한다’ 발매 이후 1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히트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협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오는 2월 7일 오후 6시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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