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남태평양 한 가운데 자리한 피지는 ‘지상낙원’이라 불린다. 자연과 하나가 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휴양지로 꼽히고 있기 때문.
피지는 어느 곳에서나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이 가능할 정도로 투명한 바다와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이 피지여행객들과 피지허니문(피지신혼여행)들을 다시 찾게 만든다.
휴양지는 어디에서 숙박하느냐가 관건이다. 여행의 피로도 풀 수 있고 프라이버시까지 지켜주는 곳인 숙박은 먼 나라 여행지에서는 당연 필수다.
피지의 333개의 섬들 대부분이 한 개의 섬에 한 개의 리조트만이 있는 ‘아일랜드 리조트’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마마누다 군도에서 가장 큰 섬인 ‘마나’에 ‘마나아일랜드 리조트’는 피지어로 ‘마나’는 ‘마술’ 이란 뜻으로 이섬을 방문한 사람은 반드시 ‘마술처럼’ 이곳을 다시 찾게 된다고 해 리조트 이름을 ‘마나아일랜드’라 이름 붙였다.
객실이 피지의 전통 부레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편리한 현대식 시설의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객실에서는 마나섬을 둘러싸고 있는 열대우림 때문에 개인별장에 온 듯 한적하게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소비텔 피지리조트는 피지본섬에서 아우터 아일랜드로 떠나는 모항인 데라나우 항구에 위치한 세계적인 체인호텔로 난디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야외수영장을 자랑하며 야심한 시각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다게 매력이다.
투어2000 관계자는 “허니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지역중 각광받고 있는 피지는 다양한 리조트들이 매력적인 조건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어 호주, 뉴질랜드, 유럽지역에서도 휴양지 선호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면서 “리조트 예약시 빠른 선 예약이 필수다”라고 밝혔다.
한편, 투어2000(www.tour2000.co.kr)의 피지여행 상품은 대한항공 매주 3회(화,목,일) 직항편으로 2인 이상출발 가능하다. 출발 여행객들에게는 8만원상당 피지목욕용품과 투어2000 비치백을 증정해주고 있다. 문의 02)2021-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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