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알에프에이치아이씨(218410)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75% 증가한 1092억,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0% 증가한 154억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크리사의 웨이퍼 공급 정상화로 인해 화웨이향 매출 6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미국에서의 수요증가로 삼성향 매출이 200억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키아향 매출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방산부문의 매출처 다변화와 반도체 방식으로의 전환으로 국내외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5G 환경에 적합한 RFHIC의 TR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프리스케일(현 NXP)의 경우 TR 부품이 부족해서 판매를 하기 어려울 만큼 매출이 증가한 바 있으며 지금의 RFHIC의 경우에도 5G 환경에 적합한 GaN 제품과 진화 단계인 다이아몬드 제품을 구비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 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5G 네트워크 구축에는 고주파수 대역이 사용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화웨이, 노키아, 삼성향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새로 예정된 주파수 경매에서 3.5GHz, 28GHz 등의 고주파수 대역이 나올 예정임에 따라 GaN 제품의 사용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국내외 방산 부문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올해부터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트랜지스터의 수요 대비 공급이 타이트 할 것으로 보여 과거의 TR 공급 부족 사태가 재현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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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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