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김시호)는 신재생 에너지 이해도를 제고하고 에너지신산업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호남권 14개 중학교 23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개월간 신(新) 바람 에너지스쿨을 운영했다.

신바람에너지스쿨에 참가한 전남중학교 학생들 (한국전력 제공)

한전은 에너지신산업 탐구, 한전 본사 홍보관 견학, 에너지 분야 관련 진로탐색, 팀별 프로젝트, 에너지골든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앞으로도 한전은 국내 대표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에너지 전환 및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신바람에너지스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 한국에너지공단, 발전6사 공동으로 자유 학기제 운영중인 중학교를 대상으로 통합형 에너지신산업 체험 학습 프로그램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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