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폼블럭업체와 협업을 통해 홈쇼핑 채널에 브랜드 론칭중인 ‘영차니 쿠셔니 폼블럭’이 업그레이된 시즌2로 소비자를 찾아 좋은 반응을 얻었다.

15일 권영찬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12일 홈앤쇼핑에서는 권영찬이 쇼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영차니 쿠셔니 폼블럭’ 시즌2가 생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 제품은 판매목표 104%를 달성시키며 완판을 기록했다.

(홈앤쇼핑 방송 캡쳐)

이로써 권영찬은 홈앤쇼핑 쿠셔니 폼블럭 생방송에서 시즌1과 2에서 연속 완판 행징을 이어가며 매출 400억 원을 돌파해 ‘홈쇼핑계 미다스 손’이라는 그의 명성을 입증해 냈다.

권영찬은 “폼블럭은 스티커 형태로 누구나 경제적 가격으로 전문가처럼 파벽돌형의 인테리어를 손쉽게 시공 가능한 제품으로 론칭 당시부터 기대가 컸다. 홈앤쇼핑 정영기 MD의 지속적인 신뢰속에 최선을 다한 결과가 좋은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고 새해 첫 폼블럭 완판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한편 홈쇼핑과 기업 마케팅 전문가로도 활약 중인 권영찬은 방송과 강연활동 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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