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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카페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대표 백진성)가 드라마 제작지원에 나섰다.
15일 커피베이 측에 따르면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제작지원을 지난 13일 방송된 37회부터 시작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 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주인공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주인공들의 사랑과 가족 간의 화해라는 주제를 넘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오는 사회 이야기를 담아 40%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커피베이는 그동안 KBS ‘학교 2017’과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tvN ‘치즈인더트랩’ 및 ‘시그널’, KBS ‘힐러’ 등 다양한 드라마 제작을 지원해왔다.
한편 커피베이가 제작지원하는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박시후(최도경 역) 신혜선(서지안 역) 이태환(선우혁 역) 서은수(서지수 역) 천호진(서태수 역) 김혜옥(양미정 역) 등이 출연,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방송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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