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네이버 (035420)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QoQ) 1조2000억원(+4%), 3219억원(+3%)으로 전망된다.

10월 추석 연휴에 성수기 효과가 반감되며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감소가 전망된다.

AI 스피커 판매 및 네이버페이 포인트 지급 증가로 마케팅비 677억원이 예상(+5.5% QoQ)된다.

LINE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0억엔(-13.7% QoQ)으로 전망된다. 마케팅비와 인건비 증가로 전분기 대비 역성장 예상된다.

광고 효율성 증가로 올해 광고 매출 44.1억엔(+26.6% YoY)으로 전망된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기존 비즈니스의 안정적 성장 및 비용 증가세 완화로 견조한 이익 성장 예상된다”며 “음성 및 이미지 검색, 클라우드 등 신규 비즈니스 관련 성과 및 LINE의 기업가치 상승도 긍정적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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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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