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화면 캡쳐>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SBS 주말극 ‘시크릿가든’에 출연중인 하지원이 직설적인 화법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에서 여자 무술 감독이 되고 싶은 스턴트우먼 길라임 역의 하지원은 털털하고 보이시한 말투의 통쾌한 직설화법으로 시청자에 유쾌함을 선사했다.

이날 라임은 이벤트에 당첨된 청소기를 타러 백화점에 갔다가 김주원(현빈 분)에게 핀잔만 듣고 모욕감을 느꼈다. 청소기도 받지 않고 도망치듯 백화점을 나온 라임은 대신 청소기를 받아 온 친구 아영(유인나 분)을 보고 화가 치밀자 곧바로 주원의 집으로 찾아가 청소기를 내던지며 속사포 같은 직설화법을 펼쳐보였다.

또 주원의 모친인 문분홍(박준금 분)과 맞닥뜨려 또 한 번 괄시를 받게되자 이어 당찬 직설적인 어투로 분홍을 당황케 만들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하지원도 현빈 못지않게 독특하고도 직선적인 얘기들로 내 가슴 뻥뻥 뚫어주었다”, “현빈 어머니에게 당차게 한마디 한마디 내 뱉을 때 마다 속이 다 시원했다” 등 하지원의 직설화법에 환호했다.

한편 이날 시청률은 방송 4회만에 20%(TNmS 전국기준)를 기록해 인기드라마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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