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커피전문점 ‘벨라빈스커피’가 바쁜 직장인들에게 좋은 메뉴를 출시했다. 건강과 가격 그리고 맛 세가지를 강조한 프랑스 정통의 패스트리 베이커리를 출시해 커피전문점의 메뉴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벨라빈스커피의 ‘벨라 쁘띠 패스트리’는 정통 크로와상과 크림치즈 패스트리, 딸기필링 데니쉬, 통단팥 데니쉬, 피자 데니쉬를 출시했다. 벨라빈스 패스트리는 초코휘핑, 슈크림, 오렌지크림 등 총 5종의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벨라빈스커피의 패스트리는 천연 버터만을 사용하여 건강에 좋고 바삭 하고 고소한 것이 특징으로 매장에서 직접 베이커리 전문가가 발효하고 오븐에 구워 900~2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아침을 거르기 쉬운 직장인들이 커피한잔과 함께 식사대용으로 손색없이 몸에 좋고 간편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빵 나오는 시간에 맞추어 매장에 방문하면 방금 오븐에서 꺼낸 따뜻하고 신선한 빵을 바로 먹을 수 있다.

벨라빈스커피는 커피전문점에서 전문적인 커피를 즐기려는 고객과 맛 좋고 몸에 좋은 갓 구운 빵을 맛보려는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커피전문점의 매장 내에 오븐을 비롯한 설비를 갖추고 유통회사에서 납품 받는 냉동 베이커리가 아닌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을 출시하게 됐다.

벨라빈스커피의 프랑스 정통 패스트리는 현재 압구정동에 위치한 압구정 1호 점에서 출시했으며 점차 신규매장과 기존매장에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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