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포스코대우 (047050)의 4분기 영업이익 973억원(+35.4% YoY), 세전이익 606억원(흑전)으로 예상된다.

가스전 영업이익은 852억원(+25%), 판매량은 일산 5.9억cf(+24%), 무역 영업이익은 -16억원(적자지속), 원자재 시황 개선에도 불구하고 450억원 이상의 충당금 반영으로 부진 예상된다.

세전이익은 자원개발 손상처리 700억~ 800억원, 세금환급 360억원 내외, 원화강세에 따른 환평가이익 등으로 일회성 손실 축소가능하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영업이익은 5203억원(+29.3% YoY)으로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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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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