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캐딜락(Cadillac)이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바디스폰서 조인식에서 슈퍼레이스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로 자리매김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레벨인 ‘슈퍼6000’클래스는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Stock Car)레이스로 436마력을 뿜어내는 6200cc 엔진을 장착한 스톡카들의 극한의 퍼포먼스와 박진감 넘치는 승부 감상할 수 있어 많은 레이싱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2016년부터 ‘슈퍼 6000’클래스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캐딜락은 역동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에어로 다이내믹 기술을 자랑하는 고성능 퍼포먼스 세단, ATS-V의 외관을 ‘슈퍼 6000’클래스에 참가하는 모든 스톡카에 제공한다.
한편 캐딜락은 지난해 2008대를 판매하며 국내 출범 이래 최다 연간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고 고객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캐딜락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젊어진 ‘아메리칸 럭셔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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