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씨젠 (096530)의 4분기 영업이익은 36억원(+46.6%, YoY)으로 기저효과가 전망된다.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매출액 239억원, 영업이익 40억원)소폭 하회가 예상된다. 매출액은 227억원(+12.5%, 이하 YoY)으로 예상된다.
시약 매출은 162억원(+8.1%), 장비 기타 매출 65억원(+25.1%)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36억원(+46.6%)으로 기저효과 예상된다. 영업이익률은 16.1%로 3.7%p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영업이익은 179억원(+30.5%, YoY)으로 30% 성장 지속이 전망된다.
올해 매출액은 963억원(+11.7%)으로 사상 최대가 예상된다. 시약 매출은 685억원(+15.6%), 장비 기타 매출은 278억원(+3.0%)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률은 18.6%(+2.7%p)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익성 높은 시약 매출 증대로 매출원가율은 1.4%p, 판관비율은 1.2%p 낮아지기 때문이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도 높은 영업이익 증가(+30.5%)가 예상되며 영업이익률도 개선되기 때문이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