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한라건설은 오는 25일,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에 한라비발디아파트 635세대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화성조암 한라비발디는 지하1층~지상18층 11개동 총 635세대의 명품 단지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59세대, 84㎡A, B 513세대, 125㎡ 63세대로 구성돼 있다.

한라건설에 따르면, 화성조암 한라비발디는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의 최대 근접 신흥주거단지로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단지와 인접한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한라비발디는 건물외관을 차별화되도록 설계했고 아이들의 감성을 키워주는 테마공원과 주거미학을 완성하는 신평면 특화설계 등을 갖춰 자녀를 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사업지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 791번지이며 견본주택은 사업지 바로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031)351-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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