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미국 유타주에 본사를 둔 바이오회사인 LSK 바이오파마(LSKB)는 ‘아파티닙’에 대한 일반명칭이 리보세라닙(rivoceranib)으로 결정됐다고 발혔다.

이번 명칭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일반명(INN International Nonproprietary Name)과 미국 의약품 성분명(USANUnited States Adopted Names)의 결정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LSKB는 아파티닙에 대해 현재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위암 적응증에 대한 임상3상을 진행중이다.

중국시장내 판권은 장수 헹루이 메더슨(Jiangsu Hengrui Medicine Co)가 갖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