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롯데아사히주류는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 누보 2010’ 출시를 기념해 홈플러스를 통한 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에서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 누보 2010’을 오는 17일까지 사전 예약하는 소비자에게는 20%의 할인 혜택과 고급 와인잔을 증정한다.

1000원을 미리 예약금으로 지불하면 18일 예약 점포에서 나머지 차액인 1만8900원을 내고 햇 와인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 누보 2010을 수령할 수 있다.

보졸레 누보는 일반적으로 장기 숙성을 거쳐 생산되는 와인과 달리 그 해 갓 수확한 가메 품종의 포도로 4∼5주간의 짧은 숙성 기간을 거쳐 만들어지는 햇 와인.

이 와인은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에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출시하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