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이 겨울철 한파를 녹여줄 신제품 ‘트위스터 텀블러’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체적 디자인이나 색감이 마치 알록달록한 색연필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특히 사선형의 회오리 모양 뚜껑 덕분에 ‘트위스터 텀블러’라 이름 붙여졌으며, 잘 미끄러지지 않도록 러버(고무)코팅이 되어있는데다 손으로 쥐었을 시 밀착감이 좋아 뚜껑을 열고 닫을 때 한층 안정적인 느낌이 들도록 제작됐다.

화사한 핑크, 그린, 블루 색상은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의 느낌 대신 밝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또한, 우수한 성능과 품질 유지를 위해 내부 진공층을 둘러싼 내∙외병 모두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를 사용했으며, 락앤락만의 3중 레이어 구조 뚜껑 및 특수 동도금 코팅을 적용해 우수한 보온 효력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밀폐력이 좋은 스크류형 뚜껑으로 외출 시 사용하기에 좋고, 450ml 비교적 넉넉한 용량이지만 슬림한 디자인 덕분에 작은 가방에도 부담없이 넣어 다닐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겨울철을 맞아 락앤락에서는 다양한 보온제품을 끊임없이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트위스터 텀블러는 독창적 디자인과 따스한 색감이 단연 돋보이는 제품으로 올 겨울 남녀노소를 비롯해 많은 고객에게 사랑 받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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