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UAE국영항공사 에티하드항공 취항기념을 맞아 투어2000에서 유럽여행 신상품들을 내놨다.

에티하드항공은 다른 기존의 항공사들과 달리 좌석이 코랄 이코노미 클래스로 넉넉한 좌석 공간과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고급 식사를 제공한다.

편안한 등받이와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좌석은 가장 편안한 자세로 비행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좌석 의자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30도까지 기울여지고 밑부분이 앞으로 이동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에티하드 코랄 이코노미는 좌석이 31인치에서 33인치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넓은 공간의 이코노미 좌석을 자랑한다.

개인 영상 스크린은 항공 업계 내에 가장 큰 10.4인치이다. 600시간 이상 재생되는 세계적 영화를 골라서 관람할 수 있고 TV프로그램, 음악및 게임들을 최첨단으로 즐길 수 있다.

좌석마다 다양한 연결포트가 있어, 노트북 전원 공급과 USB를 꽂을 수 있어 비행 중에 업무를 볼수 있어 편리하다.

한편, 여행사 투어2000(www.tour2000.co.kr)은 ‘프라하야경+동유럽 3개국’ 8일 99만9000원부터, 에게해크루즈 그리스+터키일주 9일 109만원부터, ‘융프라우+베르사이유 서유럽 5국’ 11일 149만원부터 판매한다. 문의 02)2021-2050 .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